색으로 피어난 우리 민화 -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민화 색칠하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붓 대신 색연필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색을 채워 넣으며, 호랑이와 나비, 꽃의 생동감이 고스란히 되살아났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시작했지만, 점점 색을 입히는 즐거움에 웃음이 번졌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멋진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그림을 들고 뿌듯해하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전통의 멋과 예술의 즐거움이 함께 피어났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2025.10.14
